행복의 시작, 동두천 EM아카데미 수료자 보충교육

입력 2015-02-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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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2009년부터 매년 EM아카데미 시민전문가 교육을 실시하여 6년 동안 206명을 양성했다.

이들에 대해 오는 25일(1차),3월5일(2차),5월7일(3차)까지 3회에 걸쳐 각 분야별 EM전문가를 초청하여 동두천시 EM센터에서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교육받을 시민들은 1기~6기 EM아카데미를 수료한 EM시민전문가들로 생활EM 보충교육을 통해 시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동두천시에서는 2009년부터 EM보급통을 각동 주민센터, 아파트 등 64개소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고 있으며 시민 EM전문가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40%정도가 사용하고 있다.

시민들은 가정에서 설거지와 빨래, 화장실 청소와 집안 곳곳에 EM을 사용하여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EM 사용 시민이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에서는 매년 4월에 시민EM전문가 과정인 EM아카데미 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5도에도 제7기 EM아카데미를 4월중에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보충교육을 실시하여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 및 현장 견학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11일에는 EM 주방세제 만들기, 3월5일에는 EM 썬크림 만들기,5월7일엔 EM 탈모예방 EM샴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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