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금융감독원은 10일 동국대 분당한방병원과 함께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금융상담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임직원들은 평소 의료서비스 및 금융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 등을 위해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또 보이스피싱 및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법 등에 대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알면 힘이 되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7계명'을 배포했다.
독거노인 및 지역주민 500여명을 위해 오는 12일 떡국나눔행사에 사용할 15㎏ 쌀 6포와 한방의약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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