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성룡 등 '드래곤 블레이드' 출연진 싱가포르 방문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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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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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시원, 존 쿠삭 등 드래곤 블레이드 싱가포르 시사회, 한국에서는 3월 12일 개봉

최시원과 존 쿠삭이 드래곤 블레이드 기자회견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신화사 제공]

[사진=신화사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슈퍼주니어 최시원, 성룡, 할리우드 스타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는 물론 중국 미녀 배우 리빙빙(李氷氷) 등 글로벌 스타가 총 출동해 주목받고 있는 영화 드래곤 블레이드 출연진이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최시원, 성룡, 존쿠삭 등 출연진은 10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시사회을 갖고 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영화홍보에 나섰다. 리빙빙은 일정상 참여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최시원과 존 쿠삭이 환한 웃음을 띄며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일 최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룡,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와 함께 식사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함을 과시해 주목받기도 했다.
 

드래곤 블레이드 출연 슈퍼주니어 최시원.[사진=신화사 제공]


드래곤 블레이드는 중국 한(漢) 왕조를 배경으로한 무협 액션 영화다. 모함으로 노예가 된 장군과 동방으로 도망쳐온 로마 왕자의 모험과 해프닝이 박진감있게 펼쳐진다. 홍콩 유명 감독인 리옌쿵(李仁港)이 메가폰을 잡고 성룡,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등 거물급 배우와 최시원이 함께 출연해 한국 팬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최시원은 성룡이 열연하는 후오안 장군의 부하 잉포 장군으로 출연한다.

현재 드래곤 블레이드 출연진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 도시를 방문, TV방송에 출연하고 시사회를 하는 등 아시아 프로모션에 참여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는 3월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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