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대기업 임원 2세에 아이돌 출신…가수 시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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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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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젠=tvN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최정윤 남편 윤태준이 화제에 올랐다.

최정윤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벌 순위 44위 박성경 부회장의 아들인 남편 윤태준에 대해 "기업을 물려맡지는 않는다. 개인 사업 중"이라고 밝혔다.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이글파이브 출신으로 1998년 이글파이브 1집 'The Infrared Journey'로 데뷔했으며 대니, 심재원 최진혁, 윤성준과 

당시 윤태준은 T.J Yoon란 예명을 사용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파워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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