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진사이버대 전경]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영진사이버대는 오는 14일 제12회 학위수여식에서 전문학사 1520명을 배출함에 따라 2002년 개교한 뒤 전문학사 졸업생 1만1006명을 배출하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고등교육법상 2년제 사이버대로서 누계 졸업인원 1만여 명을 기록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임우현 영진사이버대 입시지원처장은 "우리 대학에는 직장인, 주부, 산업체 위탁생, 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학생 3300여명이 자신의 미래를 위한 꿈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는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오는 15일까지다.
문의 전화 1588-9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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