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매회 완벽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는 김현주의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빈틈없는 비서실장 차강심 역을 맡은 김현주는 단아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현주는 지난 51회 방송에서 단아함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블랙&화이트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롱코트를 착용하여 결혼준비를 앞둔 예비신부로 보다 여성미가 가득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현주/사진='가족끼리 왜이래']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랙&화이트 의상에 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착용하여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완성하였다. 극 중 김현주가 착용한 블루 컬러의 숄더백은 닥스 액세서리의 '크리스탈 럭스 백' 으로, 닥스 액세서리의 2015 S/S 제품인 '크리스탈 럭스(CRYSTAL LUX) '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사용된 제품으로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52, 53회를 끝으로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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