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아태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5위 선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넷앱은 10일 자사가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의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 조사에서 다국적 기업 부문 5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 등 아태지역 8개 국 900개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백수 넷앱 코리아 사장은 "넷앱은 사람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 직원들이 고객, 파트너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더욱 열정을 갖고 자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복지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차이나 고먼(China Gorman)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 최고경영자는 "넷앱은 임직원 간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최고의 복지 수준을 제공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넷앱은 사람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문화를 토대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선도하는 넷앱은 회사에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는 직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한다는 믿음으로 직원들에 대해 투자를 하고 있다. 휴가, 연차, 의료 서비스, 치과 서비스, 장애 보험 등 일반적인 복지 지원은 물론, 자원봉사 유급 휴가, 골수의식 등록, 출산 휴가, 입양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넷앱코리아 직원들 [자료 =넷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