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고 일자리도 풍부해진다는 부제 하에 고양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널리 알려 관내 중소기업의 수혜 도모는 물론 기업애로 상담 및 시책·제도 안내도 병행하여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설명회를 마련했다.
통합설명회에는 고양시, 경기도 및 중기청을 비롯한 5개 기관과 고양시 경제단체인 고양상공회의소, 사)기업경제인연합회 등 6개 단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양시의 올해 예산을 통한 기업지원계획,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지원예산 확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자금지원 등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항공대 산학협력관의 R&D 기술지원 및 예산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차례로 이어졌다.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각종규제로 기업지원에 어려움이 많지만 중소기업이 살아나는 고양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애로 해결 및 기업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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