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맥스(대표 장현국)는 11일(수), 2014년도 연간 실적과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4년도 실적은 매출액 약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1% 감소했으며, 그에 따른 영업손실은 약 4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4분기 매출액은 약 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13억원을 기록했다.
조이맥스는 2014년 모바일 게임 신작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윈드소울’ 등의 출시로 국내 캐주얼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계속했다. 여기에, 4분기 선보인 ‘윈드소울’은 출시 초반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해외에서는 ‘아틀란스토리’가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시장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혀, 해외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한편, 올해 조이맥스는 그간 축적한 경험과 강화된 개발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게임들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 ‘윈드소울’ 등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와,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연내 중국 서비스로 중장기적 매출 기여 및 기업 가치를 상승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4년도 실적은 매출액 약 30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1% 감소했으며, 그에 따른 영업손실은 약 47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4분기 매출액은 약 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약 13억원을 기록했다.
조이맥스는 2014년 모바일 게임 신작 ‘두근두근 레스토랑’과 ‘윈드소울’ 등의 출시로 국내 캐주얼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계속했다. 여기에, 4분기 선보인 ‘윈드소울’은 출시 초반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내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올해 조이맥스는 그간 축적한 경험과 강화된 개발력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게임들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모바일 게임 ‘에브리타운’, ‘윈드소울’ 등의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와,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연내 중국 서비스로 중장기적 매출 기여 및 기업 가치를 상승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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