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김남익)는 11일부터 관내 17개 지사가 공동으로 ‘이웃과 공감하는 설 명절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공단은 부산·울산·경남지역 관내 복지시설 30여 개소를 5일간 순차적으로 방문, 약 2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공단 직원들은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함께 떡국 배식봉사, 제수용품 전달, 제사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국민연금 월 500만원 넘게 받는 '부부 수급자' 처음 나왔다 국민연금 모수개혁안 본회의 통과…2007년 이후 18년 만 #국민연금 #서회봉사활동 #설연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