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열린 강좌는 세금이 더 좋은 곳에, 더 필요한 곳에 쓰이는지 시민들이 직접 확인하고 요청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지식을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오관영 좋은예산센터 상임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장소는 카페 민우(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0-33, 대원프라자 8층)로, 시의 위탁을 받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 중인 군포여성민우회가 강좌를 주관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396-020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가 지원하고 군포여성민우회가 주최하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민우회 교육장에서 연중 개설되며, 희망자가 있으면 찾아가는 교육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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