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삼광글라스는 자사의 쿡웨어 브랜드 시트램의 그라노블 프라이팬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출시 약 2개월만에 홈쇼핑과 백화점 등에서 5만개가 판매됐다.
현재 그라노블 프라이팬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삼광글라스의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CJ오쇼핑, CJ몰, 신세계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CJ오쇼핑에서는 출시 한 달 동안 5회 연속 판매를 기록하는 등 시간 당 1만개가 판매되며, CJ오쇼핑 프라이팬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삼광글라스는 오는 14일 설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12시 50분부터 약 70분간 프라이팬 4종과 유리 뚜껑, 사각 그릴팬으로 구성된 제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12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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