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원혜영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장과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등도 동행할 계획이며 이들은 탈북민 교육생과의 대화, 시설 참관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국회의장의 하나원 방문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통일준비 차원에서 탈북민에 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