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nt]
화보 속 홍종현은 캐주얼부터 섹슈얼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을 보여줬다. 알록달록한 배경의 아이언 로드에서 진행된 첫 번째 의상의 컬러 포인트는 ‘블루’. 셔츠부터 타이, 시계까지 디테일한 소품 하나하나에도 블루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세미수트에 발랄함을 더했다.
또 숲이 우거진 '가든 바이 더 베이'에서 촬영한 스포티 의상에는 그린빛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옐로로 포인트를 주어 엑티브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특히 여자들도 소화하기 힘든 연분홍 컬러의 수트를 입은 홍종현은 물 만난 고기처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우결’ 태도 언급에 대해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노로 바이러스'였어요. 전날 영화촬영 때 먹은 굴 때문에… 그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이에요"라고 조심스레 그날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한편 홍종현과의 더 많은 이야기는 '스타들의 수다' 31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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