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생활안전지도 인터넷 ·모바일 통해 서비스 제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1 14: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치안 교통 재난 안전 등 90개 정보 서비스

생활안전지도 메인화면 [사진=오산시청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관내 안전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국민안전처가 추진하는 생활안전지도 구축 시범도시로 선정돼, 기초 자료 조사와 테스트를 거쳐 이달부터 치안·교통·재난·맞춤안전 등 4개 분야 90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치안 분야는 강도·성폭력·폭행 등 범죄발생 지역 정보와 안전녹색길 등 안전시설 정보를 제공하고, 교통 분야는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등하굣길, 출근길 안전지도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재난 분야는 산불·산사태·화재·침수지역과 대피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여성·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볼 수 있다.

시는 2016년까지 시설·산업·보건식품·사고안전 분야 현황을 추가로 구축해, 총 8개 분야 165개의 지도 정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