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中 '자유무역구 2.0 시대' 임박, 톈진 간판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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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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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망 제공]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상하이 자유무역구(FTZ)에 이은 '자유무역구 2.0 시대' 개막이 임박하면서 해당지역의 준비 작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10일에는 톈진시 자유무역구 진입 입구에 '중국(톈진) 자유무역시범구' 간판이 걸리며 출범 임박을 알렸다.

제2기 자유무역구 해당 지역은 톈진(天津)시 광둥(廣東), 푸젠(福建)성 3곳으로 3월 1일 공식 출범식을 앞둔 상태다. 톈진 자유무역구는 빈하이(濱海)신구 중심상업지구 포함 총 119.9㎢, 광둥 자유무역구는 광저우 난사(南沙)신구 등 116.2㎢, 푸젠 자유무역구는 핑탄(平潭)과 샤먼(厦门) 일부 지역 등 118.0㎢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상하이 자유무역구도 기존의 28.8㎢에서 120.7㎢로 확대된다. [톈진(중국)=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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