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빙고를 완성하면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매일매일 빙고찬스 시즌3’를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거나 정규 경기를 즐기면 빙고권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빙고권을 이용해 0부터 77사이의 숫자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받게 되며 빙고판에 해당 숫자를 체크하고, 가로나 세로, 사선으로 빙고를 만들거나 미션 모양의 빙고를 완성하면 아이템이 제공된다.
빙고판의 숫자배열을 다시 만드는 ‘숫자 섞기’, 빙고를 세 번 돌리는 ‘트리플 빙고’, 완성 후 다시 참여 할 수 있는 ‘초기화’ 등 특수 아이템을 활용하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 ‘전적 초기화 아이템’, ‘VIP 7일’ 등 다양한 아이템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반짝이는 이펙트(Effect) 아이템 출시를 기념해 ‘돌아온 럭키박스 시즌7’을 오는 3월 3일까지 연다. 럭키박스는 신규 한정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일종의 선물 상자로 ‘새해 설빔 박스’, ‘토이박스’, ‘대박 포인트 박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신년 맞이 설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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