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연휴기간 많은 인파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시장 등 4곳에 ‘소방차 통행로확보 훈련’을 11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의용(여성)소방대, 시장 상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통행 곤란 해소 및 소방차량 출동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시민이 즐거운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시형 생활주택 41개소에 대해 소방시설의 적정성 및 정상 작동여부 등을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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