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과천시지부가 11일 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설 맞이 사랑의 살 나누기”행사를 갖고 장애인 가족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과천시지부가 지난 1년간 수익사업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10kg짜리 쌀 120포대를 마련,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했다.
신계용 시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 협회에서 수익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장애인 가족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여러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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