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광주지역 공예인, 예비 창업자, 유관 기관․단체,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지원하는 사업과 지원 기준 등을 설명하고, 우수 공예인 등 6명에게는 시장표창도 수여한다.
주요 지원 사업은 ▲광주 수제공방 육성사업 ▲수공예분야 교육과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예디자인 전문인력 양성사업 ▲광융합 문화상품 발굴 및 지원사업 ▲제18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및 광주지역 예선대회 ▲제45회 공예품대전 광주시예선 및 전국대회 참가 지원 등 10억 여원 규모다.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 체계적인 공예산업 육성을 위한 상품 고급화, 브랜드 인증, 해외․국내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공예품의 판로 확대와 매출증대, 일자리 창출 등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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