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김도헌)는 오는 25일까지 ‘해빙기 광역시도 급경사지 일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울산 관내 광역시도 19개 노선 142개소이다. 점검방법은 육안검사로 진행되며, 급경사지·옹벽 등 주요 구조물의 손상·결함, 기능적 상태, 사용요건 만족 여부, 잠재적인 위험요소 등을 확인한다. 시는 문제점 발견 시 합리적·경제적인 보수 방안을 마련해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주 온양읍 산불, 엿새째 만에 완전 진화"울산시, 도심횡단 트램 내년 착공…도시철도 1호선 기본계획 승인 #울산 #울산시 #해빙기안전점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