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빙기 광역시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본부장·김도헌)는 오는 25일까지 ‘해빙기 광역시도 급경사지 일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울산 관내 광역시도 19개 노선 142개소이다.

점검방법은 육안검사로 진행되며, 급경사지·옹벽 등 주요 구조물의 손상·결함, 기능적 상태, 사용요건 만족 여부, 잠재적인 위험요소 등을 확인한다.

시는 문제점 발견 시 합리적·경제적인 보수 방안을 마련해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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