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람들의 이동이 잦은 울산공항, 기차역, 버스터미널 6개소에 18일부터 22일까지 발판소독매트 35매를 설치, 운영한다.
시는 기관, 단체와 마을방송,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발생지역이 고향인 사람들의 귀경 자제와 부득이 방문 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축산농가의 방문은 금지하도록 지도·홍보키로 했다.
시는 고속도로 나들목, 버스터미널, 마을 입구 등 현수막 설치하고 마을방송 등 부락단위 홍보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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