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는 2015. 2. 11(수) 11:30 새마을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15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대 회장에 김은기 농업법인 매바위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연동출생으로 부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자수성가 해 지금의 부농(벼농사40만평 경작)을 이루었으며 연동면 주민자치위원장, 황룡사 신도회장, 세종시가공조합 지부장을 현재 맡고 있는 인물이다.
김은기 회장은 “세종시자치시새마을회장의 영광스러운 책임을 맡겨준 6천여 새마을가족에 감사드린다”며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제2 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운동(문화공동체,이웃공동체,경제공동체,지구촌공동체)의 활발한 전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건설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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