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7~22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경찰, 모범운전자 및 유관기관과 협조, 차량 통제·임시주차장 운영·구급차 지원·노점상 단속 등에 나선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역에는 구청 직원,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670여명의 인력을 투입, 교통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영락공원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락공원 진입차량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통제(범어사역〜영락공원〜신천마을 입구, 고속도로 영락공원 진입 램프)한다. 아울러 구민운동장과 스포원 등에 임시주차장 29개소 5022면을 확보,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