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설’ 특별교통대책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1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설'을 맞아 귀성객과 영락공원을 이용하는 성묘객들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17~22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경찰, 모범운전자 및 유관기관과 협조, 차량 통제·임시주차장 운영·구급차 지원·노점상 단속 등에 나선다.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역에는 구청 직원,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670여명의 인력을 투입, 교통 혼잡을 예방할 계획이다.

구는 영락공원 성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락공원 진입차량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통제(범어사역〜영락공원〜신천마을 입구, 고속도로 영락공원 진입 램프)한다. 아울러 구민운동장과 스포원 등에 임시주차장 29개소 5022면을 확보, 운영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