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김정실 회장 2만3000주 추가 취득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11일 주요주주인 김정실 회장의 지분 변동에 따라 임원 증권소유 변동 사항을 공시를 통해 알렸다.

김정실 회장은 2015년 1월 14일 기준 151만2130주(6.55%)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장내 매수를 통해 2만3000주를 추가 취득함으로써, 2015년 2월 11일 현재 153만5130주(6.65%)로 보유주식수 및 보유비율이 변동됐다.

김정실 회장은 이번 지분매입에 대해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비롯한 새로운 분야의 신규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어 주요주주로서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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