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득남, 웅진그룹 회장 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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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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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플러스]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웅진그룹 며느리가 된 배우 유설아(31)가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1월 중순 득남했다.

11일 측근에 따르면 유설아는 득남 후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 사랑을 받고 있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새봄 상무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으로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근무 중이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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