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김성은은 자신의 SNS에 "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이라는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성인인 된 이후 박미달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해 19금 연기에 도전,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