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발전소 견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해 영흥면 자매결연 마을 주민 300명을 초청하여 1월26일부터 2월13일까지 총 13회에 거쳐 발전소 현장 견학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전력산업에 대한 홍보와 교류 확대를 통해 소통과 신뢰를 다지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주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한 발전소 견학[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참석한 주민들은 중앙제어실, 연료하역부두, 저탄장, 풍력, 태양광 등을 견학하면서 “유연탄 발전소라고 하면 주변 환경이 좋지 않을 것 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실제로 발전소를 견학해보니 깨끗하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평소 발전소에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영흥화력본부는 이번 현장 초청 견학으로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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