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85회에서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가 결혼이라도 할까 봐 걱정하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압구정 백야' 85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야를 향한 화엄의 마음을 알게 된 무엄은 여자친구인 선지를 만나 "형이 야야를 좋아해"라며 "만약에 야야가 형이랑 결혼하면? 자기는 별로지? 친구가 손윗동서 되는 거"라고 물었다.
관련기사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