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중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펼친다.
경복궁 함화당과 집경당에서는 오는 18~20일 3일에 걸쳐 전각 아궁이에 불을 피워 온돌을 체험하며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온돌 체험 및 세배 드리기 행사’가 열린다.
이 외에도 덕수궁과 영릉(세종대왕유적관리소·경기도 여주시), 현충사(충청남도 아산시), 칠백의총(충청남도 금산군)을 방문하면 윷놀이·투호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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