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86회 예고' 금단비, 이주현과의 로맨스 시작될까? "준서한테 아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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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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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86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8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86회 예고가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86회에서는 육선중(이주현)에게 마음을 여는 김효경(금단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달란(김영란)은 선중에게 "우리 화백님 좋은 인연만 만나면 나는 숙제 끝"이라고 외치며 부담감을 안긴다.

또 효경은 아들 준서에게 분유를 먹이며 "우리 준서한테 선생님 같은 아빠 있으면 얼마나 좋아"라고 생각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압구정 백야' 86회는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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