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백옥담이 낙하산 의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백옥담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5개 중 JTBC '신드롬(2012)'을 제외하고는 고모인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아현동 마님(2007)' '신기생뎐(2011)' '오로라 공주(2013)' '압구정 백야(2014)'에 출연했다.
특히 포털사이트에는 출생연도만 나올 뿐 백옥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중국배우 탕웨이를 닮아 '리틀 탕웨이'라는 별명이 있다.
현재 백옥담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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