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혜택을 담은 ‘웨딩북’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웨딩북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웨딩 마일리지’ 프로그램과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제품, 가구·예물·패션·여행사 등 혼수 대표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이 화보집 형태로 구성됐다.
까사미아 기프트 카드, 하나투어 트래블머니, 제일모직 금액권, 골든듀 금액권 등 각 제휴처의 쿠폰도 포함됐다.
웨딩 마일리지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금액 및 삼성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혼수전문점(http://www.samsung.com/sec/weddingstor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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