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8일까지 생활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12일부터 공공근로와 청결지킴이를 투입해 주요 도로변, 터미널, 동부시장 등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환경정비를 벌인다.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에 이상이 없도록 대행업체 수거노선을 사전 점검하고, 민원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근무반과 기동청소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관련기사 서울 성동구, 7개 분야 설 종합대책 마련 #서산시 #설연휴 #쓰레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