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13일 양평전통시장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경기도와 오는 13일 양평전통시장 입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구직자와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이날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하며, 직업상담사가 취업알선,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력서 작성방법, 면접방법 들을 알려준다. 또 기업체 담당자가 구직자를 면접한다.
경기도는 양평사랑 주야간보호센터에 상설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상호 군 지역경제과장은 "양평일자리센터에서 적합한 일자리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