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공직자 및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가한 상주시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등 250명은 시청에서 출발해 전통시장 이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 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의 맛을 체험했다.
이정백 시장은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화폐는 외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선순환하기에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아야 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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