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설날 전통문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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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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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박물관은 설날을 맞으면서 오는 18일부터 각종 문화할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설날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날 전통문화 한마당’을 마련하였다.


‘설날 전통문화 한마당’은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제기차기 대회, 금제관장식 모형에 소원지 달기, 영화 상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설날 당일 2월 19일 목요일 오후 1시에는 박물관 옥외광장에서 떡메치기 체험과 시식을 즐기며 공주 전통문화예술단 “논두렁 밭두렁”의 풍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hr 12일 밝혔다.

국립공주박물관이 마련한 ‘설날 전통문화 한마당’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아울러 박물관에서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며 활기차고 행복한 한 해를 시작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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