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전통타악그룹 '공존' 창단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2 13: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전통타악그룹 '공존'이 오는 28일 오후 광주시(시장 조억동)에 소재한 '청석에듀씨어터'에서 'HAPPYNIZM'이라는 공연 타이틀을 가지고 첫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비나리, 앉은반 설장고, 선반 사물판굿, 국악가요, 모듬북, 아프리카 타악 순서로 다양한 국악요소를 반영한 전통타악그룹 '공존'의 독창성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타악그룹 '공존'은 2012년 2월에 창단됐고, 주 구성원은 광주중앙고등학교 광지원농악반과 중앙대 연희예술학부 졸업까지 함께한 11년지기 친구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

한편 전통타악그룹 '공존'은 “우리나라음악을 접하기 힘든 주변의 이웃들에게 우리나라음악을 알리고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