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첫날 메디포스트 부스에는 예년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 제대혈의 활용 및 보관 필요성 등에 대해 전문상담원과 1:1 상담이 있었다.
메디포스트는 방문 임산부 전원에게 육아용품 등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등 혜택을 주고 있다.
정연숙 메디포스트 상무는 “최근 제대혈을 이용한 난치병 치료 사례가 늘면서 임산부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져, 예년보다 방문자들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