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전산장애로 일시중단되자 네티즌 "갑자기 안돼 당황"

비씨카드 전산장애[사진=비씨카드 로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씨카드가 전산장애로 일시중단되자 네티즌들이 당황스러워했다.

네티즌들은 "비씨카드 결제 오류. 내 모든 카드가 다 비씨카드껀데" "지금 비씨카드 뭔 일 있나? 가는 데마다 안돼" "비씨카드 안된다. 방금 오류 나서 결제 안 된다고 하네" "비씨카드 무슨 문제가 있나요?" "결제는 안 되면서 체크카드 계좌에서 돈은 빠져나갔네" "왜 이러지 비씨카드 결제 안돼 당황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1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비씨카드의 전산 시스템 4곳 중 1곳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체크카드 사용이 잠시 중단돼 일부 고객이 불편을 겪었다. 자동 백업장치가 가동되면서 10분 만에 정상화됐지만, 임시 복구 과정에서 체크카드 결제에 문제가 생겼다.

현재는 문제없이 결제가 정상으로 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