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드라마·뮤직 모두 잘 나오고 있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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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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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민효린이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뮤직 드라마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공동 인터뷰에는 민효린(구해라 역), 곽시양(강세종 역), B1A4 진영(강세찬&레이킴 역), 심형탁(태풍 역), 박광선(장군 역), 유성은(이우리 역), 서민지(스칼렛 역)이 참석했다.

이제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민효린은 만족에 대해 “뮤직에 있어서는 매우 만족스럽다”며 “뮤직 드라마라 드라마 부분이 많이 부족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음악신이 매우 잘 나와 만족스럽다”면서도 “아쉬운 부분은 훨씬 큰 음악신들이 있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펼칠 수 없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뮤직드라마다. 민효린, 곽시양,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 심형탁, 장영남, 박희진, 윤다훈, 서민지, 김민재, 지승현, 진영, 김지수, 장재인, 박형식, 우희,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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