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영업수익 7991억원을 기록해 당기순이익이 3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전년 대비 영업수익은 0.9%로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비용이 2.3%로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1.8%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자금조달 비용, 대손상각비 등의 영업비용이 크게 줄고 자회사인 아주IB투자, 아주저축은행의 실적 증대가 IFRS연결손익 증가에 주요 요인”이라며 “올해는 영업, 조달, 채권관리 등 각 부문에서 선제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키우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올 상반기 장기렌트카 사업에 진출하고 상용 및 중고승용차금융의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인금융 다이렉트 영업 확대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전년 대비 영업수익은 0.9%로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비용이 2.3%로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91.8%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자금조달 비용, 대손상각비 등의 영업비용이 크게 줄고 자회사인 아주IB투자, 아주저축은행의 실적 증대가 IFRS연결손익 증가에 주요 요인”이라며 “올해는 영업, 조달, 채권관리 등 각 부문에서 선제적 리스크관리 역량을 키우고 오토금융의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캐피탈은 올 상반기 장기렌트카 사업에 진출하고 상용 및 중고승용차금융의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개인금융 다이렉트 영업 확대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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