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유성은 “‘말리꽃’, 울면서 노래부르는 장면 애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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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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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보이스코리아’ 출신 가수 겸 탤런트 유성은이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에 ‘말리꽃’을 꼽았다.

12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연출 김용범, 안준영) 공동 인터뷰에는 민효린(구해라 역), 곽시양(강세종 역), B1A4 진영(강세찬&레이킴 역), 심형탁(태풍 역), 박광선(장군 역), 유성은(이우리 역), 서민지(스칼렛 역)이 참석했다.

작품 속에서 많은 노래를 불렀던 유성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말리꽃’ 장면을 꼽으며 “다른 음악들은 녹음실에서 먼저 녹음을 하고 현장에서 불렀는데, ‘말리꽃’은 음원이 나와야하는 곡이라 현장에서 불러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울면서 불렀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면서 “혼자 울면서 노래를 불러 본 적은 있지만 사람들 앞에서 부른 것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사랑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성장, 우정, 러브스토리를 감각적으로 그린 뮤직드라마다. 민효린, 곽시양, 진영, 헨리, 박광선, 유성은, 심형탁, 장영남, 박희진, 윤다훈, 서민지, 김민재, 지승현, 진영, 김지수, 장재인, 박형식, 우희,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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