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 데이, 여자친구 취향 저격한 선물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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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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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D-3 ! 밸런타인 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밸런타인데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편견은 이제 그만! 정확히 말하자면 연인들을 위한 날인 2월 14일, 정성스럽게 초콜릿을 준비하는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자친구에게 좀 더 의미 있고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은 이들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매년 선물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가방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인 만큼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사진=데크]

뉴욕 감성을 대표하는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에서는 이번 시즌 산뜻한 레드와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미니백을 추천하였고, 특히,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러브 에디션’이라는 이름의 하트 다이어몬트 프린트의 카드지갑과 핸드폰 케이스를 출시하여 한 눈에 보아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사진=데크]

발이 편안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매일 걷는 것이 일상인 만큼, 내 여자친구의 건강을 위한 슈즈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요즘에는 어느 정도 굽이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슈즈가 대세인데, 스타일로 완성된 편안한 슈즈 브랜드 락포트(ROCKPORT)에서는 디자인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슈즈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먼저, 추위를 많이 타는 여자친구에게는 부츠 아이템이 제격이다. 신축성 있는 밴드 소재가 믹스되어 세련된 락포트의 부츠는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톡톡 튀는 매력의 여자친구에게는 레드와 같은 산뜻한 컬러의 슈즈를 추천한다. 스니커즈와 같은 디자인에 발목을 덮는 디자인으로 보온은 물론 트랜디한 매력도 함께 가지고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 매우 좋다.

또한, 평소 힐을 많이 신고 다니는 여자친구라면 칙칙한 컬러가 일색인 겨울 시즌 누드톤 슈즈로 은은한 매력을 줄 수 있다. 또한 봄까지 신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컬러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는 슈즈들은 어디를 가든 행운이 함께할 것이라는 좋은 의미를 함께 줄 수 있어 더욱 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데크]

여성들은 액세서리나 작은 패션 아이템 하나만 바꾸어도 좋은 기운이 느껴지고 행복한 설렘을 받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시계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시계는 가방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많이 찾는 선물 리스트에 오르지만 막상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남성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에서는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즈몽’의 여리여리한 골드 워치와 레드·실버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워치를 선보였으며, 좀 더 클래식한 감성의 여자친구를 위해서는 프랑스 브랜드 ‘미셸에블랑’의 브라운 워치를 추천한다. 또한, 실용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여자친구에게는 스크랩 교체가 가능하여 한가지 제품으로 3가지의 느낌을 낼 수 있는 ‘루이까또즈’ 워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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