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안정환 아들 안리환, 훈훈한 일상 공개…꽃미모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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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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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들 안리환[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들 안리환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다문 입술, 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슈트 차림을 한 안리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입술을 앙다문 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안리환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리환은 아빠 안정환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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