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7월 22일 천안시 종합감사에서 광덕쉼터 조성사업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적발해 감사위 의결과 법률자문검사 자문을 거쳐 고발조치한 바 있다.
이후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이 불기소처분으로 결과를 통보해옴에 따라 지난달 27일 감사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항고하기로 결정했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항고장에 위법사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담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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