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 제작발표회에 기민수 PD를 비롯해 배우 안재현, 지진희, 구혜선,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강렬한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노출이 없는 의상이었다. 하지만 가슴 부근에 있는 두번째 단추가 풀려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충분했다.
반면 정혜성은 어깨 부분이 파인 화려한 꽃무늬로 가득한 원피스를 입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활약상과 멜로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블러드 구혜선 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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