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위키리(이한필) LA서 별세..1964년 데뷔 5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

가수 위키리(이한필) LA서 별세..1964년 데뷔 5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사진=가수 위키리(이한필) LA서 별세..1964년 데뷔 5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5년 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던 가수 가수 위키리(이한필)가 12일(한국 시간) 미국 LA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위키리는 1964년 1집 타이틀곡 '저녁 한때의 목장 풍경'으로 국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1966년 2집을 발표해 '종이배', '눈물을 감추고'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위키리는 1980년부터 5년 동안 KBS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기도 했다.

가수 위키리(이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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