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전문 사진작가와 특별한 남미 여행 떠나요~

[사진=여행제작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시아보다 신비롭고, 유럽보다 섬세하고, 아프리카보다 야성적인, 남미’에서 새로운 사진세계를 열어볼 상품이 알고마스 여행제작소(대표 이문섭) 에서 출시됐다.

남미여행에 사진을 가미한 이 상품은 2015년의 두 번째 황금연휴인 4월과 5월에 떠나는 스페셜 상품이다.

이번 여행은 여행 멘토 박명화 사진가와 함께 한다. 그는 중남미를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오가는 사진가로, 지난 2005년 이후 책 출간, 전시와 방송, 강의 그리고 신문 및 잡지 등에 중남미를 알리고 있다.

잉카의 비밀을 품은 페루의 마추픽추, 하늘을 비추는 거대한 소금사막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과수폭포, 젊음과 환상의 도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의 거대 예수상까지 남미를 15박 16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다.

박명화작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상품에서는 여행기간 내내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중남미 역사강의를 들으면서 전문사진작가의 1:1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남미의 아름다운 풍경사진을 비롯해 야경, 요리, 인물사진 등의 다양한 사진 테크닉 강의가 여행 중에 이어지고 사진토론도 진행된다. 

이번에 출시한 남미여행상품은 4월 26일부터 5월 11 동안 다녀오는 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알고마스 홈페이지(www.algomastravel.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미여행을 고민중이라면 설명회에 참여해서 여행지에 대한 설명,준비물 등을 알아보고 가는게 좋다. 알고마스 여행제작소 한국지사에서 열리는 남미여행설명회는 2월 25일,3월 21일 두차례 열리며, [e-mail] 로 미리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