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목표주가 11만원 상향조정[아이엠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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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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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이엠투자증권은 13일 BGF리테일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달미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매출액이 전년대비 11.8% 증가한 87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2% 증가한 303억원을 시현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이를 토대로 2015년 2016년 영업이익을 각각 3.1%, 2.1% 상향조정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편의점 업황이 비수기이지만 담뱃값 인상 효과로 201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7949억원, 영업이익은 8.4% 늘어난 121억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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